[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청년 양돈인에게 다가서는 '베링거 양돈 포트폴리오' — Illustration 1

‘넥스트 플렉스 랩' 세미나...'3플렉스' 적용 사례 공유
'파보플렉스 주' 시험결과 소개 '건강한 자돈의 시작'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은 지난 14일 경기 이천에 있는 카페 비브릭스에서 ‘넥스트 플렉스 랩(NextFLEX LAB)’ 세미나를 열고, 청년 양돈인들에게 ‘베링거 양돈 포트폴리오’를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정희 유니동물병원장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내놓고 있는 ‘3플렉스’를 구성하는 제품, 즉 PRRS 백신, 써코바이러스 백신, 마이코플라즈마 백신 적용 사례를 전달했다.
그는 특히 PRRS 백신 접종 경험을 소개하며, “국내 유행하고 있는 NADC34-like 유전형 PRRS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된 양돈장에 ‘인겔백 PRRS 생독 백신’을 접종한 결과, 페사율이 줄고, 일당체량은 늘었다. 리니지5형 백신으로 NADC34-like 유전형 PRRS 바이러스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박숙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차장은 “백신 효능은 기본, 안전성은 필수다. 써코백신 ‘써코플렉스’와 마이코백신 ‘마이코플렉스’에는 생리식염수만큼 안전한 수성부형제 ‘임프란플렉스’가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플렉스콤보’, ‘플렉스CP’, ‘3플렉스’ 등 농장에 따라 맞춤형 접종구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송대섭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돼지 파보바이러스는 사산, 미라화 태아, 배아 사망, 불임 등 번식성적 저하를 유발한다. 국내 양돈장에서 지속 순환하고 있다. 더욱 이 바이러스는 병원성, 조직친화성이 계속 변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대응할 새 파보백신이 필요하다. 베링거 ‘파보플렉스 주’ 시험 결과, 광범위 교차중화능, 태아 보호 효과 등이 확인됐다. 이상반응, 특이증상 등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배수정 베링거인겔하임 부장은 “’파보플렉스 주’는 27a 기반 VP2 항원 ‘현재성’, 형성된 항체 6개월 ‘지속성’, 오일프리·단순접종프로그램 ‘실행성’ 등 3개 특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문두환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사업부 상무는 “산자수는 미리 지켜야 할 자산”이라며 “‘파보플렉스 주’가 파보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번식장애, 생산성 하락 등을 막아내는 든든한 ‘건강한 자돈의 시작, NEW 파보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나왔어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파보플렉스 주’


최신 PPV 27a 균주 기반...6개월 면역 지속 '산자수 방어'

 

‘파보플렉스 주’는 돼지 파보바이러스(PPV) 감염에 의한 번식장애를 예방하는 차세대 파보백신이다. 오는 11월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27a-like 계통 파보바이러스는 기존 백신에 사용된 분리주와 구별된다. 이 계통은 VP2 단백질 변이, 항원성 변화가 보고됐다. 국내에서도 해당 계통이 확인된 바 있다.
‘파보플렉스 주’는 PPV 27a 균주의 VP2 항원을 배큘로바이러스 발현 시스템으로 생산해 바이러스 유사입자(VLP)를 형성한다.
‘써코플렉스’와 유사한 플랫폼이다. 이에 더해 DiaTEC 정제 기술, 수용성 비오일성 폴리머 부형제 ‘임프란플렉스(ImpranFLEX)’를 적용했다.
면역 지속기간은 6개월이다. 공개된 공격접종 자료에서 정상 태아 비율은 접종군 96%, 비접종군 38%였다. 임신, 포유 기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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